The Barbican center and the Museum of London
2014
바비칸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소. 벽에 등이 닿을 때까지 뒤로 물러나도 한 컷에 잡을 수 없는 거대한 창의 모양도 그렇고, 무엇보다 날이 흐려서 거대한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중세 영화 같은 느낌이라 멋있었다. 강 하나를 사이로 건물이 과거와 현대로 극명하게 나뉘는 재미있는 곳.
바비칸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소. 벽에 등이 닿을 때까지 뒤로 물러나도 한 컷에 잡을 수 없는 거대한 창의 모양도 그렇고, 무엇보다 날이 흐려서 거대한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중세 영화 같은 느낌이라 멋있었다. 강 하나를 사이로 건물이 과거와 현대로 극명하게 나뉘는 재미있는 곳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