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만 가면 숨 죽은 콩나물 같은 여린 관절이 살아나 하루 종일 걸어 다니는 여행성 인간의 비수기 홋카이도 소도시 위주 여행기.
마지막 장에 가서야 어? 그러고보니 이 사람, 아직 여행 5일째잖아 하고 놀라는 책,
내용의 절반도 안 썼는데 벌써 251페이지라고? 작가도 놀란 이 책은, 입국 날 에피소드로만 3화를 써버리는 여러모로 유쾌한 책입니다.
1권에는 130여개의 삽화와 함께 오비히로, 아칸, 그리고 아바시리를 여행한 내용과 여행 정보들이 들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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